오늘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이라는 연극을보았는데요 연극은 볼수록 연극배우에대한 동경이생기게하기 충분한거같아요 연극 자체의.힘이겠지만 그 극을 끌어가는 배우분들의 능력이.정말 같은 눈커입달린 사람인데도 우러러보게하는 힘이있는것같아요... 정은표배우님이 주연이셨는데 실제가 훨씬더 잘생기셨고 연기력도 대단해요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 좋으셨는데 제가 무지해서 성함을 다 모르네요 작은역이든 큰역이든 간에 그 무대자체를 빛내주시는 배우분들이 존경스럽고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