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네요.
방금.. 2시간전만해도
멀쩡한 사진이.. 병원에서 왔었는데.
몇년전부터 불쑥 들어온생각이.
떠나면 어쩌나했는데.
오늘갔다고하네요.
하.
집에 강아지가 3마리였는데.. 오늘부터 2마리네요.
나랑 많이싸우고 그랬지만.. 12년동안 즐겁게 놀았는데.
오늘.. 가버리네요.
뭐랄까 문장이 정리가안되네요.
하.
밍키야. 사랑한다.
뭔가 제대로 해준것도없네.
아.
내일 눈뜨면 있을꺼같은데.
..
뭐라써야할지 ..정말 감이안오네.. 하.
군대가기전까진 같이 놀수있을줄알았는데.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