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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세상이 바뀔거에요~~
게시물ID : diet_41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프로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5 21:23:27
이제 직장생활 4년차에 접어드는 오유남입니다.
 
회사 생활에 너무 치이다 보니깐.... 집에서 컴퓨터하고 TV보고, 자는 것밖에 몰랐지..
 
헬스를 시작하게 될지 생각도 못했어요~~
 
겨울이나 환절기때도 감기도 잦고, 몸도 자주 아프고...... 회사 집 회사 집 하다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쉬는날에도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것 뿐이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헬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운동을 하면 중고등학교때 체력장때처럼...
 
적게는 1주,, 많게는 한달동안 근육통 시달릴수 있어요....
 
또 운동이 하루 운동하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고... 최소 한달은 해야 벤치 중량도 늘어나고,,
 
팔굽혀펴기나 턱걸이 갯수도 늘어나니.... 한달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100명이 있다면 20~30명이 고정층이고,,, 7~80명은 자주 바뀌더라구요... 그 중 포기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거에요...
 
그리고 연초,, 1월1일 새로운 다짐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도 많은데.... 헬스장에는 날풀리고 여름이 가까우면
 
사람이 제일 많은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때 PT를 했는데... 진짜 온몸이 쑤시는거에요... 운동이 아니라.. 고문당하러 온 사람처럼....
 
그런데 헬스 할때 몸풀기나 중간중간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이게 참 좋은것 같아요~~
 
벤치 중량은 쉽게 못올리는데... 팔굽혀펴기는 첨할때 15개만 해도 손이 부들부들 햇는데... 지금은 정석으로 50개를 해도 끄덕없거든요...
 
운동을 하고 나니깐 몸의 변화는 물론,, 몸이 변하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올겨울은 감기 한번 없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처음이 어려운것 같아요.... 처음 한달을 잘 버티면... 그 다음부터는 힘들어도 몸이 헬스장을 찾아가더라구요...
 
헬스장을 안가면 불안하고,, 죄짓는것 같고,,,,,
 
또 몸이 힘들어서,, 퇴근해서 집 침대에서 뻗어 자면... 다음날 그대로 피로가 누적되는데... 헬스장에가서 힘든몸을
 
풀고,,, 땀을 빼고,,, 개운하게 샤워하면 이것마냥 좋은게 없더라구요...
 
헬스하시는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땀흘린다음에 개운함,, 상쾌함..... 피로가 확 날라가는.....
 
여러분들 힘들다고 집에서 쉬면.. 더 피로해질거에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상이 바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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