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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와 k스포츠 비자금 800억원은 당연히 전경련이죠
게시물ID : sisa_76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2 11:04:47
최순실? 이건 뭐건 사람들이 왜 전경련 기업들이 
800억이나 되는 돈을  법인에게  줬나는거죠.

이것에 의문을 가지는데
간단합니다.

당연히 일부는 xxx분이 xx하는 용도로 조끔쓰고
상당부분이 법인세 정상화에 반대하는 로비자금으로 쓰겠죠.
 그기에 스포츠랑 연계해서 어떻게 법인세 인상을 반대하겠다는거죠.

야권이 총선에 승리하면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법인세일부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2% =>25%로 하겠다는건데
이정도만 해도 연3조 원에 추가 세수 입니다.

당근 기업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세금이며 설령 안되더라도 1~2년만 늦추더라도 연 3조원이라는 막대한 추징세금을 안내도 되죠.

일부 기사에서  최순실이 기획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박통옆 사람이 그렇게 꼼꼼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경련에 주도하에 
최순실을 꼬드기고 그리고 비서실+검찰이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기업들이 그냥 한숨만 쉬더라"라는 피해자 처럼나오지만 제가볼땐 그들에 기획한 작품에 최순실에 욕망이 엉키고 설켜서 나온 희대에 작품 이라고 생각해요.

기업들에 입장에서  800억원에 비자금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보다 전혀 다른 스포츠 법인으로써 로비를 하고 내년에 다가올 차기 대선에서  법인세를 막기 위해 각종 로비를 하는 차기 대선 로비자금 800억원이 가장 이득볼수 있는 집단과 연계해서 보면 되죠.

뭐 내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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