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현 대표님 감사합니다. 아마 천국에서 다뜻하게 맞아줄겁니다.
게시물ID : sisa_76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5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2 13:50:59
옵션
  • 창작글
이정현 대표의 단식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1주일을 단식한 사람이 저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물론 소금과 물을 완전히 끊으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식은 물과 소금을 끊지는 않는다. 곡기를 끊는다는게 단식이다. 절대 1주일 단식으로 저렇게 될리가 없다. 추론은 두가지다. 

첫째. 쇼하는 거다. 근데 근혜각하에 대한 충성성심이 남다른 대표가 그럴리가 있겠나?
둘째. 원래부터 몸이 엉망이었다. 곡기를 끊으니 엉망인 신체에 충격이 똭 왔다.

전 두번째라고 추정합니다. 각설하고 

대표님께서 "난 죽을꺼다" 라고 외치고 계신답니다. 저는 대표님의 결기에 찬사를 보내면서 "죽으세요!"라고 성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 단식하는 걸 보니 "물"과 "성경"이 있더군요. 기독계에서 죽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영광스러운 일이니 죽으시라고 진심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세월호와 수몰된 18살 아픈 청춘을 위해서", 혹은 "청춘인데 몇평안되는 쪽방에서 취직되기를 염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독립된 나라에서 목숨을 바쳐 투쟁한 독립투사들과 그 후예를 위해서", "살아가는게 여전히 팍팍하고 힘든 그리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은 99%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대표님의 단식에 같이 굶지는 못하더라고 대표님의 건강이 나빠질까 걱정했을 겁니다. 그전 수많은 정치인의 단식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에서 나는 그리 했습니다.

한줌도 안되는 다까끼 마사오 딸내미를 위해서 하는 귀하의 단식에 한줌의 안타까움도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난 귀하의 결기에 한줌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원대로 죽으세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