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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6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el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16 02:39:07
오늘

제가 예전에 성격 안맞는다고 거절했던 여자애한테... 걔는 극복해보자고했는데..

반년이 지나 제가 반대입장이 되고 그 여자애한테 역관광을 당했네요.

근데.. 오히려 왜 기쁘죠..? ㅋㅋㅋ

만감이 교차하다가

앓던이가 빠진 기분임.. ㅋㅋ

오유의 저주임 ㅋㅋ

이러다 게이가 되는거임?

원래 재수하느라 안들어올려고했는데... 왠지 이건 좀 적고싶어서 잠시 들어왔음

공부에 약간의 영향이 있었던게 빠져서 그런건지.. 시원섭섭하네요 ㄷㄷㄷ

89일남았네요 그 뒤에 보죠. 저도 잘하면 마법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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