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스틱 파데를 테스트 받아 보고 포슬린으로 샀는데,
매장에서 바비 선베이스 위에 발랐을 땐 분홍기가 전혀 없고 제 목 색이랑 잘 맞았는데
원래 쓰던 메베 겸용 선크림 위에 바르니 불타는 고구마가 되더라고요.ㅠㅠ
원래 핑베 파데 쓰면 불타는 고구마 돼서 핑베 기피하는데, 매장에서는 괜찮아서 샀더니 이런 참사가... (하루 종일 바르고 있었는데도 괜찮았거든요.)
그린 메베 뭘 사면 좋을까요?
참고로 래실 4호 샘플 발랐을 때의 사진 올립니다.
왼쪽이 얼굴, 오른쪽이 손인데요. 이것보단 안 심한데, 이런 식으로 불그죽죽하면서 어두워져요.
메베 없인 못 바를 듯 합니다.ㅠㅠ
뷰게 검색해보니 더페랑 이니스프리 얘기가 있던데 둘 중에 산다면 뭘로 사는 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제품 추천도 괜찮고요.
그린 메베 바르시는 분들 어떤 거 사용하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