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에서 비욘드 앨리스를 질렀어요.
앨리스가 온라인서는 전부다 1+1 이어가지구 섀도랑 쿠션 기획세트! 순식간에 쿠션리필 6개 달성잼..
앨리스 예뻐요.. 내꺼가 되니까 왠지 더 정이가는 아이..
1+1에 쿠션 30퍼 적용되어서 6개에 23800원인가 였어요.
그리고 적립금도 좀 쓰고 해서 이거 전부다 26000원에 구입 !
섀도우는 고민끝에 과감이와 무난이 샀어요.
시그니처 앨리스 와 무슨 크럼블 인지 하는 부내나는 골드
손으로 살짝 뭍여서 한번 그어준 거에요. 뭉친것처럼 찍혔지만 뭉치지 않고 빼곡히 올라갔어요.
샤인픽스같을까 했는데
샤인픽스보다 좀더 얇고 부드럽게 발리는대신 펄이 굵은 펄도 있지만 바세린광 느낌의 촘촘한 펄이에요.
펄날림도 없고 버석버석하게 되지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쿠션 색상 밝을까봐 물어봤을때 도움주신 뷰징님 감사합니다~
1호 샀는데 너무 밝다기보단 오히려 약간 누런것 .. ㅠ 근데 프라이머랑 같이 쓸때 오히려 맞을거 같아요.
또, 얼굴에 올렸을때 목이랑 너무 차이나고 이런정도는 아니에요.
매트하고 약간의 펄이랑 향도 다 맘에들어요!!
이 향 어디서 맡아봤다 했는데 제가 최근에 사서 쓰고 있는 바디워시 향이었네요.... 허허허허 ...
+ 그리고 뷰러!!
그동안 3-4년 써오던 시세이도 뷰러가 최근에 휘어져서 다시 재구매 할려다가
인터넷에서 본 뷰러 곡률계산으로 정말 정말 귀찮지만 곡률을 계산했는데,
폭이 3.6 높이 11 mm 로 17.8 이 나왔는데
찾아보니 원래 쓰던 시세이도는 22R 이고
캔메이크가17.8 R 로 제 눈 이랑 거의 흡사한거에요. ( 캔메이크 오리지널 3.5mm 11mm )
그담으로 비슷한건 맥..?
이거슨 운명.... 색상도 핑끄핑끄 맘에들어서 당장질렀어요.
그래서 질렀더니 오늘 왔어요. 시세이도보다도 싸서 더 좋다...
원래 쓰던것. 캔메이크 / 미샤 / 시세이도
캔메이크/시세이도
시세이도가 조금더 길고 완만한 곡선
캔메이크/미샤
미샤는 약간의 내구성이 부실하단 느낌이 있지만서도 의외로 잘 찝혀요. 그리고 이것도 18R 이라서 눈꼬리까진 집히는데 짱짱함이
시세이도보단 부족해서...
시세이도가 좋긴한데 항상 눈꼬리부분이 안찝혔는데 그냥 제 스킬의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각도 틀어서 집곤 했는데,
근데 캔메이크 쓰니까 눈꼬리도 한번에 샥 집혀요 ㅠㅠ !!
뷰러는 곡률이 중요하단것을 귀찮다고 너무 늦게 안 것....
캔메이크 뷰러도 퀄리티도 좋고 정말 잘샀다.. 나.. 너무 대견해..
속눈썹 사진은 댓으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