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오늘 결혼한 신랑 미디어몽구와 웨딩홀 식당에서 멱살잡고
대판 싸웠다. 아니 내빈들에 대한 식사대접에 송로버섯과 캐비어는 기본 아닌가? 그정도도
준비 안해놓고 둥글이를 초대하다니. 내가 불의에는 못참는 대쪽깥은 성미라 그렇게 새신랑과
멱살잡이를 할수 밖에 없었다. 제발 좀 인간적인 도리를 하고 삽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