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특별위원회(특위)는 3일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사망 종류를 ‘병사’로 분류한 것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담당교수가 일반적인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과 다르게 작성하였음을 확인했다”며
“다만 다르게 작성된 것은 분명하나 담당교수가 주치의로서 헌신적인 진료를 시행했으며 임상적으로 특수한 상황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작성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0031741001&code=940100&med_id=k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