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질문 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잠결에 꿈을 꿨는데 꿈이 꽤 잘 기억나는데다가 내용이 의뭉스러운 점이 있어 해몽좀 하고 싶은데 오유에서 해몽을 잘하시는 분들이 상주 하는 곳이 어디 게시판일지 감도 안 잡히네요.
그래서 이곳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꿈의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꿈속에서 제가 서있는지 앉아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는데 제 앞에 버너가 있고 물인지 뭔지모를 액체가 가득 담긴 냄비가 있고 팔팔 끓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도중에 냄비를 버너 바로 옆에다가 내려놓은 뒤에 안에 있는 내용물을 뒤지다가 덜 익은 고기와 떡을 하나 씩 꺼내서 버너불에 직접 구우는 것이 아닙니까 옆에서는 만류하는 그런 느낌이고 저는 아랑곳 않고 계속 버너불에 직접 구우다가 잠에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