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월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원룸에 들어온지는 약1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왔는데, 2일 전부터 베란다 천장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게 말로 듣던 결로현상인가' 하고 베란다 창문을 24시간동안 열어놓았었습니다.
(베란다와 방 사이에도 문이 있어서 그 문은 닫고 생활했습니다.)
환기덕분인지 물방울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맺히고 떨어지더라고요.
베란다 천장에 빨래건조대가 달려있기 때문에 빨래도 널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요.
이 영상이 제일 심각했을 때의 영상이고,
이 뒤로 24시간은 외부와 바로 맞닿는 창문을 열어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천장에 도배(?)가 되어있는데, 조금씩 금이 가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들에만 물방울이 맺혀있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환기로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면 관리하시는 분께 연락을 취해야 될것같은데,
환기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