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배트맨에서 검사 하비덴트가 고담씨티
법무감에 출마 하는게 나오죠.
극중에서 배트맨이 하비덴트에게 이런말을 하죠.
"배트맨은 어둠속 에서 악과 싸우지만 너는
빛으로서 악을 척결해야 한다" "네가 있어서
배트맨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죠.
그만큼 중요한게 사법/수사 기관장 직선제 입니다.
미국은 법무감 직선제 구요. 경찰은 단체장 산하
자치경찰입니다.
이번 고 백남기 선생님 사건을 보더라도 애초에
물대포를
그렇게 쏘지 말았어야 합니다. 최근 사건처리 또한 말도 안되는 부검 신청등
검경 수사기관이 너무 자의적이네요.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투표로 뽑는 "치안감"으로
바꾸면 시민에게 물대포를 쏘는 미친짓은
못한다 봅니다.
또한 서울지방 검찰 또한 서울 중,동,서,남,북
지방청장을 투표로 뽑는 "법무감"으로 바꾸면
사법제도를 빙자한 악행을 못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