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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씨.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생명은 꼭 지킨다면서요????
게시물ID : sisa_764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6
조회수 : 135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0/04 15:27: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12870
1.JPG
 
 
가습기 특별조사위원회 우원식 위원장(민주당)이 피해자의 눈물 앞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11874
 
 
어제 밤.
 
가습기특위는 국회 전체 회의 개최.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 채택 및 연장방안에 대해 논의.
7/7부터 활동을 시작한 특위는 오늘로 90일의 조사기한이 끝나며, 오늘 오후 전체 회의로 결과 보고서를 의결할 예정이었음.
 
우원식 특위 위원장
-특위 활동 연장에 대해 양당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결국 지도부로 결정 위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야당 의원들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등 진짜 할일은 시작도 못했다.
-활동 시한을 연장해야만한다.
 
이훈 민주당의원
-특위가 숙제를 다 못한 채 정리되는 모습이 안타깝다.
-여야 간사들이 당 지도부 순회방문이라도 해서 매듭을 지어야한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
-각 당 지도부에게 강력히 요청해 시한연장 및 재구성 필요성을 촉구하자.
 
이정미 정의당 의원
-특위 자체 임무가 완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자!
-특위 인원을 10명 정도로 집약적으로 구성하는 등 새 방안을 찾아서라도 마무리를 집중적으로 하게 고민해달라
 
그러나 새누리측은 부정적 입장인데다가 회의에도 불참.
특위 여당 간사로 나온 하태경은
 
하태경
-환노위 산하 전문 소위 형태로 운영해야 피해자에게 유리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제가 환노위 간사를 하고 있으니 열심히 잘 하겠다고 약속한다
 
유족은 즉각 반발.
 
유족
-가습기특위가 피해자들이 요구한 특별법에 대한 말도 없이 끝내면 안 된다
-문제가 완결될 때까지 활동을 연장해 달라
-지난 5년을 끌고왔던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과 피해를 밝혀내는 과정이 이제 겨우 시작됐을 뿐이다!
-특별법 제정 등 피해를 구제하고, 제2, 제3의 참사를 막기 위한 근본적 대책들은 논의하기 전에 국회 가습기특위는 멈추어서도 안 되고, 멈출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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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년아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을 지킨다며!!!!
 
안보가 따로 있냐?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같은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안보아냐??
 
꼭 적이 쳐들어와서 국민이 죽어야 안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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