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생각할수 있는 사랑은 가족간의 사랑과 이성간의 사랑이죠
이성간의 사랑도 젊은 사람 위주고 (제가 나이들어 보질 않아서 -_-;; 하지만 아마 나이 들어도 이왕이면 젊은 사람이 더 좋지 않을까요;)
가족간의 사랑도 거의 내리사랑이죠
자식이 부모를 열렬하게 사랑하는것도 사춘기 이전 까지고, 사춘기 이전이라하면 부모가 젊을때 고요
그래서 사랑은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 주로 향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노년의 사랑을 겪어보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것이고 노년의 사랑은 젊은 사람들의 사랑만큼 불타오르진 않고 동반자로서의 안정감 같은 사랑이 아닐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