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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4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Z
추천 : 0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10 04:37:22
집도조그만데 냉장고랑 티비랑 어머니아버지 신혼때 가져오신 전자레인지빼고는 다붙어있는거같아요
평생이런거 안보고살줄알앗는데...ㅋㅋㅋ
올해 집에하도 돈이없다보니 하루에한끼만먹고 살다 이십키로넘게빠지고..
밥못먹는건 괜찮은데 압류딱지 눈으로보니까 정신이 혼린스럽네요
아 다름이아니고 제가 재수생인데 솔직히 재수학원을 둘째치고 밥먹을돈도 정말없어서 그런데
일년버리는셈치고 일하는게 어떨까해서요.. 무슨일을 하는게좋을까요
어릴때도 그닥 환경이좋지않아서 그런지 어머니랑 아버지랑 또 저랑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상당히 안좋은데..
신경안쓰시니까 공장같은거 해도 뭐라안하실거같아요 공장에취직을할까요?
진짜 살고싶어요...솔직히죽고싶지만 이렇게 죽자니 너무억울하고.. 일하는거말고도
이상황을어떻게할까요?? 성격도 말더듬이에 소심해서 친구도없으니 물어볼사람도 없고.
조언좀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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