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씨무당의 소싯적 충성맹세문
게시물ID : sisa_764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4 17:14:07
"두 해 동안 새마음의 생활화를 위해 뛰어다닌 나날 속에 어느덧 신념과 긍지가 자리잡혀가고 사명감으로 가득 차 있는 내 마음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심어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정신세계가 훌륭한 가치관 위에서 나날이 풍요로워지고 또한 그것이 여러분의 굳은 신념과 상상이 되어 

한 평생 여러분을 인도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신 박 총재님의 격려사를 통해서 더욱 굳굳하고(꿋꿋하고) 의욕적으로 삶을 전개시킬 수 있었습니다." 

 <새마음> 1979년 1월호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기사가 있다. 이 잡지는 1978년 11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새마음 중·고·대학생 총연합회 발대식 참관기를 실었다.  

관련 기사는 "박 총재님의 격려사는 이어서 '밝은 우리나라의 내일은 바로 학생 여러분이 얼마나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새마음갖기 운동을 이끌어나가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말씀하실 때 전국 학생 대원들은 눈시울이 뜨거워 오는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마땅히 대화의 광장 가졌어야, 새마음으로 면학분위기 다짐하는 최 회장'이라는 중간 제목 아래에 최순실씨를 언급했다.   


-------------
박총재 = 박읍읍

부카니스탄 부니기가 물씬 나네요 
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21&b=bullpen2&id=6127450&select=title&query=&user=&reply=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