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다는 댓글처럼 어떻게 보이니 어떻게 하세요. 라는 식의 충고는 도움이라도 되지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못생겼네. 이걸로 끝이면 그건 악플이죠. 패션게시판이 서로 패션을 보여주고 스스로들을 업글하기 위한곳이지. 못생겼네 하고 까면서 서로를 너프하기 위한 곳은 아니잖아요?
비난과 비판을 구분 못하는 머저리들이 상당수 있는데. 못생겼네. 이런건 그냥 비난입니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할 뿐더러 어떠한 발전 방향도 없는 악플이에요.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게 보이니 ~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개선책도 같이 달아줘야 비판이고. 서로간에 발전이 있는거죠. 제발 비난과 비판좀 제대로 인식하고 달았으면 좋겠고. 비난만 한 사람들 꺼져라 할때 비판이 어쩌고 저쩌고 쉴드좀 안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