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닌 액션씬 번역
정말 보다가 실시간으로 쌍욕했네요.
로닌이 왜 그런 짓을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을
그냥 통으로 날려버리네요.
2. 타노스의 최후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디가 오래 끈 이유가
그만큼 스파이디가 대단해서라는 얘기가 있었지요.
같은 논리가 타노스의 두번째 최후에도 적용되네요.
참 마음에 드는 악당이었습니다, 타노스.
3. 네뷸라의 상잔씬
과거와의 단절을 이처럼 확고부동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또 ㅋㅋㅋ
4. I am...
타노스의 인에비터블 드립이나
시리즈 전체를 마무리 짓는 스타크의 아이언 맨이나 참
좋았습니다.
5. 헤일 하이드라
코믹 씬에서 정말 이슈였던 장면을 이렇게 써먹을 줄이야.
정말 극장 사람들 다 환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6. 쑥쑥 자라는 캡틴 방패
ㅋㅋㅋ
7. 타농부
데스가 안나오니... 뭐... 타농부 씬 임팩트가 쫌...
8. 그루트
아니 왜 그루트 잽싸게 보여줘야지...
분량 무엇...
토끼는 잔뜩 보여줘 놓고...
9. 앤트맨
이번 시리즈 최대 푸시는 앤트맨 아닌가요?
ㅋㅋㅋㅋ
기승앤트맨앤트맨 ㅋㅋㅋ
10. 쿠키 안보고 나와서 몰라요.
11. 참, 스탠 리 할아버지
왜 안 익셀시오스!?
네? 싸우지 말고 피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