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글썼던 냥집사입니다.
어제 글 쓰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다행이 오늘도 집앞에 와있더라구요!!
우리 냥이 밥도 훔쳐서 가져다 주고...물도 줬는데...아직 주변을 계속 맴도내요...
사람 손을 그리워 하는 냥이 같습니다...
제가 키우고 싶지만...벌써 두마리나 있는상황이라...차마 대리고 들어가지 못하는 중입니다....
주인분이 찾고있기를 바라면 이렇게 글씁니다...
이번엔 사진까지 올립니다...
제발 찾아가셨으면 합니다... 버린게 아니라면...
이 어린 생명을 버린거라면....천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