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벼룩시장 다녀온 혼자남 비맞은남자입니다.
다들 안생겨요 하시더니 생각보다 커플들이 많더군요. (오유야 아프지마 ㅠ)
느즈막히 1시 30분정도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특히 캐리컬쳐!!!
처음부터 줄서서 번호표 받구 2시간 30분만에 결국 받았습니다.
제가 마지막이더군요.(이런 행운이!!)
너무나 감사히 8살정도 어려보이게 그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캐리컬쳐 기다리는 동안 잠시 참여했던 가위바위보 이벤트!!
남자는 묵이라는 생각으로 묵과 찌만 내고 결승가서 결국 Soy Candle 받았습니다.
협찬해주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결국 못했네요.(감사히 잘 쓸게요.)
오늘 날씨도 더운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벼룩시장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