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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6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잡이L
추천 : 18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7 19:56:01
요즘 10대들은 본방보다 짤방으로 많이 접한다고 하죠.
더군다나 다시보기로 볼 수도 있으니 굳이 챙겨보지 않아도 되구요.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인 mc와
가장 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만남 자체가
화제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또 다른 도전을 보여준 것 같네요.
말이 벌칙이지 정준하도 그랬고, 이번 유재석도 '도전'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게 좋은 것 같네요. 무한도전의 기획 의도는
원래 이런거죠. 이번 화 뿐만이 아니라 무도는 원년멤버로도
늘 재미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200회 특집때도 그랬고 본인들
스스로가 반성하고 그랬죠. 전 유재석 보면서 그 나이에
어린 친구들과 한 무대에 서기위해 노력한 부분이
정말 대단한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무한도전에 엑소와 견주어도 꿀릴 것 없는 사람이
메인mc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ㄷㄷ
냉정하게 다른 멤버가 했더라면,
이정도 호응이 나오기 힘들었을겁니다.
전 광희 덕분에 유재석의 다른 모습을 또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네요 mc민지 이후 기다린만큼 보람 있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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