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몇주 만에 처음으로 인구 3백명을 넘겨봤어요.
토네이도도 만나보고 전염병도 만나보고 병충해로 인한 수확물 감소로 집단 아사도 겪어보고;;;
주말에 길어봐야 네다섯 시간밖에 플레이 할 시간이 안나서 아직 고수의 길 진입은 한참 멀어 보여요 ㅠㅠ
하시는 맵중에 평야 크고 강줄기에 산도 있으려면 굵직한 환상맵 찾으신 오유 분들 있다면
매일 굶주리는 마을만 돌리고 있는 저에게 은총을...
초보자는 1 맵시드가 좋다는 걸 어디서 보고 11111111 해봤지만 잔 강줄기와 강 호수 강 야트막한 산이 즐비하여요.
덧붙여, 우물 이생킹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거에요??? 불 나도 우물 이용 안하는 것 같더라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