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컷냥이 땅콩제거 해줬어요ㅠ
게시물ID : animal_76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기
추천 : 13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1/20 15:33:22
요즘 저희집 수컷냥이가 발정에 괴로워하여..

주말에 중성화 수술 시켜주러 갔다왔습니다.

엄청 걱정했는데 수술도 잘됐구 예상보다 밝아보여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집에오자마자 자꾸 뭘 찾아요..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내 x알 못봤어??"

"내  붕x 어딨지??" 하듯 ..

"옹야? 옹야?" 거리며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비어있는 붕x집을 뒷다리를 들어 할짝이고 하염없이 바라보더니

불편하게 잠을 청하네요...ㅠ

하아...미안하다....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