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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 부활과 이에따른 여성지원병제 추진 적극 찬성~
게시물ID : sisa_76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dernity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1/12 20:55:58
이 문제의 논란의 시초는 대한민국의 위풍당당 꼴페미 집단입니다..

페미니스트면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집단이죠.. 
페미니스트가 나쁜 건 절대 아닙니다.. 
칼레의 시민들이 행했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처럼 자신들의 권리앞에 자신들의 의무를 행합니다..


예를들어 남자들이 여성은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보호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여성이 왜 약해 여성들도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고 가정들도 이끌 수 있어 하며 발끈하는게 페미니스트죠.


그런데 여성자신이 남성들에게 보호받길 바라면서(간단한 예로 야근이나 무거운거 나르는거, 생수통 가는 거 등등 힘든건 난 여자라 약하니까 다 남자가 해야지 하는 생각 하면서[그렇게 생각하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정말 체력적으로 약한분들이 남자보단 조금 많으니까요]) 남녀평등문제에선 왜 내가 얘보다 보상을 못받냐 하는 것들은 꼴페미

남성의 보호따윈 필요없어 나도 남자처럼 다 똑같이 할거고 똑같이 할 수 있어 근데 왜 내가 남자보다 보상을 못받어? 하는 것은 페미니스트라 할 수 있죠


근데 어찌 한국에선 꼴페들이 난입해서 페미니스트 의미를 꼴보수 좌빨 처럼 의미를 퇴색해버렸죠.. 군 가산점.. 솔직히 따지면 남자한테도 공무원 쪽 준비하는 사람아니면 솔까말 필요도 없습니다.. 사기업에선 군가산점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하거든요.. 이익집단이기때문에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뽑지 군가산점 몇점으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기업의 통이 맘에 들으면 뽑히는 겁니다.. 뭐 요샌 워낙 스펙들이 빵빵하고 비슷해서 어렵다고 해도 
어차피 통의 맘에 드냐 안드냐가 결정적인거죠 (통이라 한 이유는 그 기업의 사장이 면접에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어서 면접당시의 짱의 권한력이라는거죠)


대한민국의 예비역들중에 공무원인 사람이 몇 %나 될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2%나 될까 말까인데


왜 그렇게 남자들은 열폭할까요?
그나마 자기한테 도움도 안되는 "군가산점 따위 개나줘버리라 그래" 다들 생각하지만
2년간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강제로 입영했고


그 징집의 최종 결과물인 상징성만 남아있는 군가산점 까지 앗아가버렸기 때문이죠.. 꼴페집단들이..
남성분들 대다수는 사실 군가산점 필요없어요 전 더더욱 내년이면 예비군 5년차고 회사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서 필요없구요

근데 군가산점 부활과 여성 지원병 적극 찬성합니다..
가산점 꼬우면 여성들도 지원해서 군대던 공익요원이던 복무해서 받으면 되니까요


다행히 대한민국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꼴페집단들의 정신나간 생각이 아니라서 
여성 징병제는 절대 반대하지만

국방부가 추진하는 지원병 제도와 군가산점 부활은 적극 찬성하는 바이네요
국방부가 기특해보이긴 태어나서 처음인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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