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구형 행성하면 단단한 지각이 있는 고체행성, 목성형 행성 하면 가스로된 행성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 버스타다가 이런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지구형행성

 

태양과 가까워 가스가 다 날아간 상태의 고체 행성. 특이한경우는 금성의 경우인데 이경우는

 

자전축이 심하게 비틀려있는것으로 보아 아주 강한운석에 충돌되어 지각해일등의 영향으로 두꺼운 대기층이 형성된 경우 로 볼수 있고,

지구도 어느정도 대기층이 있는이유역시 과거에 운석충돌로 인해 일어난 가스가 날라가던가, 혹은 서서히 가라앉는 그런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성의 경우는 지각해일이 일어날만큼 많은수의 운석충돌이 없었다는 것같고,,

 

점점 멀어지는 목성형 행성의 경우 지각의 경우 지구에 비해서 좀 무거운 질량을 가진 지구형 행성에

태양과 멀리떨어져 태양풍으로 인한 기체 손실이 적고, 덩치가 크고 중력이 큼으로 인해 자주 운석이 부딪혀 가스가 가라앉을 틈이없이

계속된 충돌, 증기로인해 목성형 행성이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하는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실제로 가스만으로 이루어 진 것이아니라 원래는 지구형/목성형 할것없이 그저 지각으로이루어진 행성이지만

 

항성과의 거리의 차이로 인하여 가까운 행성은 가스가 어지간하면 다날라가는 반면,멀리 떨어진 별은 태양풍이 약해 가스가 잘안날라갈 뿐더러

질량및중력의 차이로 인해 안쪽의 행성보다 더 많은 충돌을 빚어 더더욱 무거워지고 가스가 두꺼워지는 그런현상이 아닐까합니다.

 

과게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