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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과 노무현 대통령
게시물ID : freeboard_764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리사랑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4 00:35:22
 
 
살아 생전 언론에서 온갖 쓰레기 기사들도 그의 본심과 진위와 다르게 왜곡되어
보도되었고 시대를 앞서 간....
성추행범, 소아성장애라고 불시에 마이클 손에 수갑을 채우고 성기까지 낱낱이 수색되어
온갖 수치심과 인권까지 침해당한....
노무현 대통령님의 호화요트 사건이나 논두렁에 버린 시계나 말할 것도 없지요.
그 두 분들이 당한 그 치가 떨리는 그 쓰레게 언론 작태들....
어린 시절을 잃어버려서 어린아이들을 그토록 사랑했지만 사람들은 그 보고 성추행범이다고
소아성장애라는 꼬리표를 죽을 때까지 따라 다녔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자신의 가난때문에 못 해본 것도 많아서 그 한을 풀어서
모든 사람들이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려고 했지만 별난 놈이다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마이클은 기존의 백인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었던 팝의 장르, 솔, 댄스, 락, 퍼포먼스에서 그들의
상상과 능력을 뛰어넘는 실력과 능력을 보여준 것에 대한 시기, 질투로 인해....
노무현 대통령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 힘, 돈등을 사회적 약자들에게나 누구들에게 형평성
있게 분배하려다가 결국....
오늘따라 그 두 분이 생각나네요. 아, 김대중 대통령님도....
한 달 사이로 그 세 분이....가셨네요.
다시는 이 땅에 그와 같은 분들이 나오실 수 없겠죠???
너무 시대를 앞서 간 그래서 우둔한 대부분의 대중들은 그것을 곧이 곧대로 들어서 어쩌면 더욱 외로웠을 세 분.....
천국에서는 세 분  재미있고 외롭지 않게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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