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해운대구는 2012년 12월부터 마린시티 해안방수벽을 설치했지만...
주민 민원 때문에 적정 높이의 절반에 불과한 1.2m 높이로 설치해....
제대로 된 방재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피해 보신분들에게 이런말 하면뭐 하지만...
해변가 부근 이면은 방파제 당연 높게 설치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주민 민원 떄문에 적정높이 절반 설치 했다는거는 분명.....
집값 떄문에 반대한거같은데... 순간의 이익 때문에.... 더큰 피해를 입은거같네요
자업자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