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통 3~4 마리 정도는 만나네요.
느낌 아는지 녀석들도 절 피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집 앞에다 집에있는 사료들을 주는것뿐, 인가로 들어오지 않을려고 하는 애들은 도와주기가 애매해서..
그럼.. 진행 상황 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한 보관용 비닐 입니다.
은색 지퍼백이라고 검색하셔도 좋고.
사실 전 커피 파드를 보관할 생각으로 산거라,
그냥 비닐 지퍼백으로 검색해도 어디서나 나옵니다.
대충 크기와 가로 세로 사이즈로 검색해서 나오는대로 사용하시면 됍니다.
이녀석은 가로 10, 세로 15 되는 놈입니다.
성인 고양이 1 마리의 식사량은 종이컵 하나 분량 입니다.
좀 적긴 하지만 다행히 한끼 식사량은 될듯 합니다.
(성인 고양이는 집고양이의 경우 일일 2 회 식사를 합니다. )
비교샷.
담아보았습니다.
잘 들어가네요.
사이즈는 이정도 입니다.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긴 부담스럽고...
뒷주머니에 넣어봤는데 다 으깨질것같네요 ^^;;;;;
점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가끔 만난 아이들한테 나눠주면 좋겠네요..
사실 물도 같이 주고 싶지만(요즘같은 날씨엔 말이죠)
글 어케 끝내지..
좋은 남은 주말 되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