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혐오 글에는 반대를 줄 이유가 없을 뿐더러 그건 역효과라고 봅니다.
행운을 거머쥔 사람은 거머쥐지 못한 사람들을 비웃듯 바라보며 이렇게 중얼거릴테죠.
"그래. 이 정도 반대는 얼마든지 받아줄게. 내가 먹은게 얼만데 히히히."
이쯤 되면 반대를 원한다고 봐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이곳에서 이렇게 역설하는 바입니다.
약혐을 써붙인 게시글에 추천을!
그들이 원하는건 반대를 받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가 그들에게 해줄 대답은...
바로 이겁니다.
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비탈라 누님의 매력은 골반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난 드레스가 아닌 크고 아름다운 뿔에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뿔=매력입니다. 제가 드래곤 나이트를 기다리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아... 드래곤 핥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