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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UTE★
추천 : 4/4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1 18:21:01
안녕하세요 오유에 회원가입을 막 하고
글을 남기려합니다.유머글을
생각하고 쓰려는데 막상 생각난게 한 어린아이
이야기 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3달전 엄마랑 같이 천원마트에
쇼핑좀하고 구경좀할겸 시간내서 들렸습니다
근데 한 옆에서 귀여운 삑삑이 신발을 신고
다닐법한 아기자기한 목소리가 들렸는데...
단어선택이 적절치 못했는지 아니면
뜻을 알고있는지 계속 뻑X~ 뻑X~ 거리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놀라서 소리가 나는곳을
보니까 한 8~9살 정도되어보이는
피부가 하얗디 하얀 꼬마가 그런 말을
하고있는겁니다;; 그래서 혼자 (요사이
인터넷에 그런글들을 보고 하는거겠지..)
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 이쁜 입에서
운지! 운지! 거리더군요;; 애엄마라는 분은
쓰읍~ 해도 애가 말을 안듣자 걍 냅두더라구요
인터넷에 나쁜 언어들은 귀여운 애기들이
보고 따라하나 봅니다... 그런 얼굴에
그 소리가 나올지 전혀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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