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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개인정보 시중 유통 확인
게시물ID : sisa_493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돌고래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7 00:52:57
요약

지난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때 이런저런 이유로
카드 재발급 및 해지하지 않은 분은 카드 재발급이나 해지를 권장
(이미 카드를 재발급받거나 해지한 사람은 상관 없음)

왜냐?

정부에서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기 전 모두 회수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최근 검찰 조사에서 외부로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발견됨
현재 확인된 2차 유출건수는 8천만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알면 외국에서는 결제가 가능.
따라서 운 좋게 8천만건 중 자신의 정보가 포함되어있고
카드 재발급을 받지 않았다면 누군가 당신의 통장을 공유할 가능성이 생김

개인정보가 유출된건 올해가 아닌 작년이었기 때문에
돈이 빠져나갔다면 진작에 빠져나갔어야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안 빠져나간다는 보장은 없으니 판단은 개인의 몫



대부업자 손에 넘어간 계좌·유효기간
서울신문 2014. 03. 15

[서울신문]고객 정보 8270만건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 고객 5370만건, NH농협카드 고객 2430만건이 대출중개업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 사기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졌다.

지금까지 카드사 고객 정보의 2차 유출은 없었다고 밝혀 온 금융 당국의 '장담'은 '허언'이었음이 확인됐다. "시중에 유통된 정보는 없다"고 단언했던 만큼 금융 당국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게 됐다.

중략

http://media.daum.net/issue/584/newsview?issueId=584&newsid=20140315030730383




국민·농협·롯데카드, '비상근무' 돌입..'카드런' 징후 없어
뉴시스 2014. 03. 16

【서울=뉴시스】박기주 기자 =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대거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KB국민·NH농협·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일제히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하지만 아직 고객들의 카드 재발급·해지 신청이 몰리는 대규모 '카드런(Card Run)'의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NH농협·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는 지난달 중순 이후 정상근무 체제로 돌아갔으나 이달 15일부터 다시 비상근무 체제로 들어갔다.

중략

http://media.daum.net/issue/584/newsview?issueId=584&newsid=201403161217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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