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짝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인데 가기 싫고 짜증났던




회사가 가고 싶고 설레는 회사가 되어습니다.




그냥 사람 좋아한다는것으로 저의 많은 것들이




변한것을 느낍니다.




스스로 외모에도 신경쓰고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제 자신도 요즘 자랑스럽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아도




후회가 남지 않을거 같습니다.




바라만 봐도 행복 하고 일상적인 대화라도




했을때면 오늘은 많이 대화했다 하곤 




하루가 행복합니다.




가끔은 싫어 하면 어쩌지 고민 하기도 괴롭기도




하지만 더 큰 기쁨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들어 오는 적은 햇살으로도




잡초는 잘 살아가듯이 가끔 나누는 대화




웃는 모습이 절 행복 하게 합니다.



월요일도 기쁜날이 되게 해준 당신에게


감사하고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