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교의 고학년을 맡고 있는 여징여징 해오입니다!!!
개강하고 그래도 난 여자야, 샤랄라해야해 라는 마음가짐으로 구두신고 워커신고 학교 다니다가 발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수업끝나고 자취방까지 걸어오는 그 길이 너무나 길어...너무 힘들어...
그래서 여동생과 같이 슬립온 슈즈를 구매하였고!!!!
어제 택배가 와써여!!!!!!!(토요일을 말하는 것임!! 나는 지금 과제중이고 잠든게 아니니까 아직 월요일은 안온것이야 으아아아아아아)
그래서 착용을 하고 알흠답게 동생과 과제를 하러 카페에 가서!!!!! 과제는 안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으아니 초점이 나갔당.
이쁘죵 ㅠㅠ 위에 블랙엔 화이트 슬립온이 여동생꺼에요!!
제꺼는 밑에 꽃프린팅이 된 슬립온!!
둘다 보자마자 이거야!!!고로췌!!!! 하면서 구입햇었어요! 사이즈도 완전 날위한 것 같고 구두랑 운동화랑 비교하기 힘든 이 편.안.함
요것은 각각!!! 아 이쁘다. 진짜 이뿨. 제 슬립온은 카페 조명도 있어서 좀 누리끼리하네요 실제로 보면 진짜 핑끄핑끄이쁜뎁.
그리고 그리고 이제는 제가 직접 만든 브라이덜 팔찌에요. 이 이름이 맞나 싶은데?
보통 봄맞이 뷰티클레스나 아니면 클럽파티, 또는 여자들끼리 파티에 조화꽃이랑 리본달아서 팔에 차는 그 팔찌를 브라이덜 사워라고 부르더라구요!!
사용을 할 데가 있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화들을 하나하나 따고... 어떻게 부착할지 구상해 봤어요!!
그러면 완성:D
조화시장 바로옆에 생화시장있어서 그런지 조화에서 장미 내음이 나더라구요. 어때요? 막막 이거하고 꽃놀이 가도 좋을거 같지 않나요?!!?!?!?
이거슨 브라이덜 팔찌 착용 샷
너무 이뻐요 ㅠㅠ 이거 제가 이렇게 찍어서지 다른분이 사용하면서 찍어주신거 보니 겁내 이쁘더라구요 ㅠㅠ 착용하고 찍으면 더 이쁨!!!
아, 글맺은 어떻게 하지...
그럼 전 남은 과제하러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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