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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있던 민폐썰
게시물ID : humorstory_41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스타쓰레기
추천 : 0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7 07:04:03
긱사 생활하는 남고딩입니다.
무슨 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마가 야!ㅇㅇㅇ!하고 절 부르시는 거에요
그래서 예~~~~~!!!  하면서 엄청 크게 대답했는데
그 순간 잠에서 깼어요.
시간을 보니 3시47분... 설마 내가 진짜로 소리지른건가
하고 있었는데 같은방친구가 
ㅇㅇ아...왜 소리질렀어? 하고 묻는데...
 두명이나 새벽에 깼다고...
그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 꿈에서 괴물이 크게 울부짖는게
너무 놀래서 깼다는데...
좀 미안하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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