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 이들의 무개념은 상상초월이다! 피시방에서 초딩의 유형 목소리 디지게 크다 -_-;; 이들의 옆자리에 앉으면 정신 사나워지고 혈압마저 오를 정도로.... 거기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뭔가를 하려고 하면 옆에서 주절주절 거린다. 능숙한 피방의 리니지 폐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도 베르하게 해줄까 ?" 이들의 게임은 주로 '넥슨' 계열이 많다. 집에서의 초딩 유형 목소리만 큰가... 집에 누가 있건 없건 컴퓨터와 나만 들어온다. 혹여 자신의 실수로 캐릭터가 죽거나 뭘 떨구면 일단 비굴모드로 아이템부터 건지려고 한다. 이것두 안되면 어디서 쓰는 욕인지 모를; 언어를 중얼거리고 기분이 더 업되면 주변에 있는 것을 하나씩 때려 부순다-_-; 하지만 역시 파워 미달로 제대로 깨지는 것은 없다. 컴퓨터를 발로 까는 등의 행위로 망가져도 무조건 내탓은 아니다. 중딩 21세기에서는 제 2성장기가 아닌 게이머의 혼란기라고 부른다. 보통 삭아보이는 것들은 이때부터 알바를 시작하기도 하고, 지존의 길을 걷진 못해도 준지존 혹은 서버에서 이름을 날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이 나이를 밝히는 순간부터는 죽음이다. 현피에 대한 대비가 미숙하기 때문에.... 몇대 맞고 게임을 접어주는 그런 존재들이다. 고딩 전문 게이머는 고딩에서 결정된다. 흔히들 말하는 게임으로 돈버는 방법. 이건 별것 아니다. 고딩들의 경우 게임의 시작은 현질로 시작 현정리로 끝난다. 무슨 게임이든 접을때 그냥 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혹자는 사기를 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사고를 치고 다닌다. 현피에 대한 대비는 미숙할지 몰라도 재치로서 넘긴다. ex) 너, 어디사냐? 전번 까봐라 ㅅㅂㄹㅁ 거짓 주소를 대주는 정도의 센스! -나 조선족이다 -_- 연변까지 와라 장난까노! 전번좀 까봐라 니 -02 누르고 오냐 적고 있으니께 불러라 -112 눌러라 이정도의 센스! 가끔 초딩보다도 못한 정신 연령의 소유자가 등장하기도 하니 주의를 바란다. 첫 작품인데......... 베스트에 갔으면 하는......... 추천은 구걸이라고..... 어깨너머로 배웠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