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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노동시간 축소에 최저임금 상승이라니. 빨갱이다!!!
게시물ID : sisa_493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7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7 09:35:43
1. 아담스미스('국부론'의 저자)

고도 경제성장을 하는 나라에서는 (자본가의) 이윤을 낮추고 (노동자의 )임금을 상승시키면서 생기는 손해를 노동자의 구매력 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함으로서 상쇄할수 있다.

2. 프랭클린 루즈벨트 (뉴딜정책)

"루즈벨트 대통령은 경제 대공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법으로 만약 모든 사람들이 협력해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대신 임금을 올리면 모든 사람들의 소득 수준은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중략> 루즈벨트 대통령은 최저 임금에 해당하는 항목을 담고 있었던 “공정노동기준법(The Fair Labor Standards Act)”을 의회가 통과시키도록 압력을 가했다. 이 법안은 미성년 노동을 금지하고 특정 수준 이하로 임금을 줄 수 없으며 근무 시간의 한계도 규정했다

3. 헨리 포드

"주 40시간 근무는 헨리 포드를 통해 정착됐다. 이전에 노동자는 주 50시간에서 길게는 80시간까지 일하고 있었다. 헨리 포드는 여유가 있어야 소비가 활성화된다는 이유로 근무 시간을 줄였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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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의 아담스미스, 뉴딜정책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컨베이어벨트 공정의 헨리포드까지..

....어따 미국에는 빨갱이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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