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쓸게요

 내가 꿈을꿧는데 어떤여자랑 나랑 아파트에서 동거를 하는 꿈을 꿧어

 

내가 한눈판사이에 그여자가 사라져서 집안을 다뒤지는데 밖이 소란스러운거야

 

그래서 창문밑을 내다보니까 그 여자가 떨어져 죽어있는거야 관절이 꺽이고 다리는 절단되엇고

 

나는 정신분열? 아무튼 온거야 근데 사람이 미치면 자기가 생각한데로 보인다고 하잖아

 

꿈에서 나는 그여자가 안죽엇다고 생각하면서 그여자가 떨어지기전 배경으로 바뀌고

 

나는 그여자손을 잡고 그여자랑 나랑 "살앗네" 라고 말을 나눈후 그여자를 보니까

 

이미 죽은 시체였고 다리는 바닥에 떨어져있고 관절이 꺽인 그 여자 손을 잡고 있는 꿈을 계속 반복햇어

 

그장면만 계속 반복반복반복 하다가 미치겟는거야 그리고 나는 그 손을 놓고 거실에서 '이걸어쩌지..' 이러는데 

 

누군지모를 사람들이 우리집 거실에 들이닥친거야

 

그중에 흰색머리 남자가 있었는데 날보고 하는말이 "이 꿈에서 널 내보내야되" 라고 말한뒤

 

날 벽에 겁나쎄게 밀친후 몸에 큰진동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공사장에서 날법한 큰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난 꿈을 깸 눈을 떳을땐 아무런 소리도 없었음

 

꿈에서 누군가가 날깨워준건 처음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