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봉하는 영화 중에 실화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하고 관심이 갑니당 ㅋㅋㅋ
특히 어쩜 저렇게 똑같나 싶을 만큼
실화 영화 속 주인공과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로 깜짝 놀랄 정도!!
먼저 첫 번째로 다룰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다섯 번째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더랬죠!
월스트리트를 속인 희대의 사기꾼 조던 벨포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는 레오의 신들린 연기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연출력이 만나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제인물 조던 벨포드와
레오의 높은 싱크로율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사실 레오의 꽃미모를 닮기엔
실제 조던 벨포드가 조큼 부족하긴해도
연기력으로 커버를 했으니 ㅋㅋㅋ
영화 속 마약을 하고
조나 힐과 부엌에서 전화로 아웅다웅하는 장면은
진심 올해의 명장면인듯ㅋㅋㅋㅋㅋㅋ
두 번째로 다룰 영화는
<소셜 네트워크>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SNS인 페이스북의
탄생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에 초점을 맞춰
페이스북 성공의 뒷얘기를 다룹니다
영화를 보면 그 엄청난 대사를 읊는
제시 아이젠버그가 진심
대단하다능
그리고 이 미친 싱크로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마크 주커버그랑 제시는 완전 비슷!
잘생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패스하더라도
주인공 싱크가 갑인듯합니다 ㅋㅋ
주인공 제시 아이젠버그의 사촌이 실제 페이스북 직원이어서
그를 통해 마크 주커버그의 성격이나 특징, 습관을 듣고
역할에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똑같아졌나… ㅋㅋㅋㅋ
세 번째로
최근작 <아메리칸 허슬> 입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수많은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몰았었는데요!
특히 주인공인 크리스천 베일의
변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연작 마다 엄청난 체중 변화를 선보이며
이게 한 명의 인간이 다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이번 영화에서는
실제 인물인 멜빈 와인버그와의 외모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20kg 이나 늘리고 영화 촬영이 시작되기 전
외모뿐 아니라 성격과 습관까지 모든 면에서 비슷해지기 위해
수 차례 만남을 가지며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로 나오는 마리 와인버그 역의
제니퍼 로랜스도 헤어와 의상을 비롯하여
미친듯한 연기력으로
실제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더랬죠!
마지막으로 살펴볼 영화는
3/20일 개봉작
<더 파크랜드> 입니다
20세기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케네디 암살을 다룬 이 영화는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최초로 목격자의 시선에서 사건을
새롭게 바라봤다고 합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으로 지목 된
리 하비 오스왈드는
제레미 스트롱이란 배우가
맡았는데요!
올리버 스톤의 영화 <JFK>에서는
게리 올드만이 맡아 열연을 펼쳤었죠!
이번에 제레미 스트롱을 본 감독은 너무 흡사한
그의 외모를 보고 바로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존똑!!!
첫 번째 사진이 제레미 스트롱,
가운데가 실제 인물인 리 하비 오스왈드,
마지막 사진이 게리 올드만 입니다!
그리구 암살범의 엄마인
마거리트 오스왈드 역에는 연기 갑인 재키 위버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그녀는 마거리트의 인터뷰를 보며 실제 성격과 습관을 연구해
연기에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높은 외모 싱크로율은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말투와 표정까지 완벽 재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에
한번 놀라고
실제 인물과 닮은 배우 모습에
두 번 놀라는 실화 영화!
이제 개봉하는 <더 파크랜드>가 기대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