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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보고
게시물ID : sisa_764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기검열소년
추천 : 6/6
조회수 : 202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0/08 09:47:56
1.안희정에게서 우리나라를 담을수 있는 큰 그릇을 보았고 새로운 시대를 열망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느꼈다. 

2.김민석은 날카로운 칼 같았다.  
차가운느낌이 강했지만 
적으로 돌리기엔 아쉬운 사람같았고
실패를 통해 체득한 경험들을 내년 대선에 
아주 좋은 밑거름으로 사용해줄 인재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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