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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사후
게시물ID : panic_76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uux
추천 : 21
조회수 : 32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2 0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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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in ended quickly. I rose and tried to find my body. Probably lying mangled underneath the metallic wreck. Dying in a road accident is definitely the worse way to go.
"So! Had a nice life?" asked a voice behind me.
I turned around to find a woman smiling. Since she could see me I was pretty sure she was a soul like me.
She giggled, "You are taking it pretty well. I am Cindy by the way."
I spoke evenly," What happens now? Hell? Heaven?"
She laughed louder.
Before I could say something I heard a commotion from far off.
Cindy shouted," COME ON!" And she ran.
She turned and yelled," Have you been good?"
"What?"
"Have you done any good while you lived?”
Totally confused, I spluttered,” I…I donated blood once.”
As we reached the source of noise I was dumbstruck to find hundreds of people ripping each other apart in front of a hospital.
I shouted, “WHAT IS HAPPENING HERE?”
Cindy replied, “Someone is giving birth here. These souls are fighting to get inside the new born shell.”
“But the baby…”
“LISTEN TO ME…THERE IS NO BABY UNTIL A SOUL PENETRATES IT... If no soul makes it inside, the shell is pronounced dead by doctors.”
She continued, “Your fighting strength depends on your Karma. So the soul of a rapist or a paedophile etc. stands no chance. They will never get a shell and will painfully wither away. Children are most dangerous. Pure souls. Stay away from them during fights.”
“But what about heaven… and hell?”
“THIS IS HELL! And more importantly, the life you left behind… That is heaven.”

고통은 빠르게 끝났다. 나는 일어나서 나의 몸을 찾았다. 아마도 철덩어리들에 짓이겨져 누워있겠지. 차사고로 죽는건 확실히 별로인거 같다.
"그래서, 좋은 삶을 살았나?"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나에게 물어왔다.
나는 고개를 돌려 미소짓고 있는 여자를 찾았다. 그녀가 나를 볼수 있으니, 나와 같은 영혼이라 확신할 수 있었다.
그녀가 웃었다, "그럭저럭 잘 적응하네 ㅋㅋ, 난 신디야"
나도 동시에 입을 열었다,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지옥? 천국?"
그녀는 더욱 크게 웃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먼 곳에서 소란이 있는것을 들었다.
신디가 외쳤다, "이쪽으로 와!" 그런후 뛰어갔다.
그녀는 돌아본후 외쳤다, "너 착하게 살았어?"
"뭐"
"너가 살아있는 동안 좋은일 한적 있어?"
나는 혼란스러움을 느꼇고,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나..난 피를 한번 기부한적이 있어"
우리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감과 동시에, 병원 앞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서로를 해치고 있는것에 충격을 받았다.
나는 소리쳤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신디가 대답했다, "누군가가 출산하고 있어. 새로 태어나는 그릇에 들어가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거지"
"그렇지만 아기가.."
"잘들어... 다른 영혼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기는 없는거야... 만약 어떤 영혼도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그릇은 의사에게 죽었다라고 말해지지"
그녀는 계속했다, "너의 힘은 카르마에 따라 달라져. 강간범이나 소아병자 등등의 영혼들은 다른 그릇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거지. 그들은 절대로 그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을 얻지 못할거고 고통스럽게 사라지겠지. 아이들이 가장 위험해, 순수한 영혼들, 싸움에서 그들을 피하도록 해"
"그렇지만 천국은... 그리고 지옥은?"
"이게 지옥이야! 더 중요한건 너가 떠나보낸 지난 생(生), 그게 천국이지"

출처: 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t5lkf/afterdeath/

어릴때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해본것도 같은데 재밌네요 ㅋㅋ
자게에 올릴려다가 자게는 아닌거 같아서..
사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입니다.

(발번역이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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