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역 컨트롤타워 없이..새 정부 코로나19 대응 '불안한 출발'
게시물ID : corona19_7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5/11 13:15:40

 

 

첫 중대본 회의..총리와 복지·행안 장관, 질병청장 모두 불참
정은경 청장 거취도 아직..중요 방역정책 결정에 차질 우려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등 새정부 정책 논의 안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후속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새 정부 국정운영 1순위 과제 중 하나인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장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만 보더라도 방역수장의 부재가 눈에 띄었다.

이날 회의는 국무총리는 물론 중대본 1차장인 보건복지부 장관과 2차장인 행정안전부 장관, 질병관리청장도 없는 가운데서 열렸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청장의 경우 애초 언론에 배포된 일정에는 참석 예정으로 돼 있었으나 불참했다.

이 때문에 전날 신임 복지부 2차관으로 임명된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회의를 주재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112040451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