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수리하다보니 열이 받아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적은거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절대 수리하신적이 없다 하시는데 어찌된 영문인질 모르겟습니다.

아래쪽은 실리콘 범벅에 옆구리는 누더기 천지고... 용접도 안되서 폐차장에서 아예 일부 차체를 절단해올 계획입니다.

실은 아반떼 자가수리 뭐 이런 식으로 나중에 자랑글처럼 올릴 생각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어그로만 끌었네요. 근데 누더기 철판은 도데체... 내가 수리를 안햇는데 누가 수리를 햇단건지... 진짜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