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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6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도브라더스★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1 09:02:56
홍콩에 잠깐 있었을 때 만났던 홍콩 여자 사람들 중 반은 화장을 하고, 반은 쌩얼로 다니더군요.
근데 이 친구들 너나할 것 없이 한국드라마 좋아하고, 여행와서 한국 화장품 많이들 사고 해요. 한국 메이크업도 배우려고 유투브 보고요.
한국 여자들은 일단 화장 안하고 외출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봅니다. (비하아님)
그래서 그런지
홍콩에선 출근할 때 메이크업 안하던 사람이 한국오면 매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열흘전쯤? 여성징집 관련 군게 글을 보는데 댓글에 학교 체육시간에도 잘 안 뛰던 여성들이 군대가서 뛰면 땀나고 머리망가지는게 신경쓰일 거라고 하던데요.
사회, 문화가 여자는 조신해야 함, 아름다워야 함을 강요하다보니 이런 측면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생각할땐 군대에서 이걸 신경쓴다는게 말도 안되지만)
구보하고 유격하는 모습 때문에
군대가라 하면 기겁하는 여자분들 있는 거 같아요
반발을 최소화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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