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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6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로할까★
추천 : 3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4/25 01:03:45
살다보면 감명깊게 보게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영화사에 여러 분기점이 있겠지만
그저 평범한 관객으로써
하나를 꼽자면 트랜스포머 1편 입니다.
충격적인 그래픽과 실재할 것만같은 로봇의 등장.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그렇게 제 영화관에 새로운 기준이 됬습니다.
"이 영화가 돈값을 하는가?"
이런 흔한 소비자의 기준에 그래픽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을 달면 개봉때마다 챙겨 봤고
비록 완성도 면에서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돈값"이라는 기준에서
마블 시리즈는 저만의 이런 기준을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습니다.
이런 흐름과 함께
마블은 가장 그래픽이 필요한 영화를 완벽히 만들어냈고
마블 시리즈는 엔터테이먼트 역사에 길이남을 프로젝트라 감히 칭하고 싶습니다.
어벤져스는 그 어떤 블록버스터와 비교할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게임은 정말 끝났고 더이상 그래픽은 최소조건 밖에 되지 않는 시대지만
앞으로 디즈니와 마블이 보여줄 새로운 도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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