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동심으로 돌아가서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로 가서 놀고 싶지만.
고등학교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다.
아 미안... 에버랜드는 삼성꺼라 안가는게 좋아보인다. 앞으로도 안갈 거고... 최근 하는짓이 맘에 안들어서...
어른이 된 지금은 같이가기엔 친구들도 바쁘고 어른이 되서 간다는것도 쉽게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혹시나 오유에서 벼룩시장을 열듯. 오징어들끼리 모여서 가본다면 괜찮아 보이지 않을까 한다.
일간워스트도 사소한 일에서 시작했듯이 사소한 글 하나가 정기적인 하나의 행사가 될지 누가 알까.
오유 소풍회 정도 될까? 운이 좋으면 여징어 남징어 끼리끼리 만날수도 있는 제 2의 솔로대첩이 될지도 모르고.
(물론 안생겨요.)
제목을 짓자면...
날씨도 좋은데 3000원 츄러스 한개정돈 괜찮잖아?
근데 요즘도 츄러스 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