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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고 치졸한고민일까요 아님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게시물ID : gomin_765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nb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11 01:43:05
먼저 필자는 학생류중에 등골브레이커라는 미술입시생입니다..
 
그 돈먹는 미술입시생인데도 미래고민을 거의하지않은? 아니고민만 주구장창하고 행동이없는
이떄까지 아무생각없이 살음(네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결과 성적은 언어5 외국어5나오는 심해..
 
우리가족은 어머니인테리어 사업으로 잘살았? 다가.. 지금 어머니 사업이
쫄딱망했어요. 그래도 이제까지 번건있어서 빚없이 꺠끗하게라면 꺠끗하게 끝났다 볼수있죠...
 
 
그러나 둘째 유학비용이 만만치않고 셋쩨도 커가면서 돈이 들어가니..
 
원래쓰던게 지금은 버거운정도여서 많이 힘이드네요
 
어머니가 한달에 한번씩 학원비에대해 애길꺼내고.. 해준다 못해준다의 반복입니다..
그결과 나스스로 알바해서 재수목표로 미술학원다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치졸한 생각인데요
수능120일도 안남은 이시점에서 가망이 없는거 같습니다...,저는
 
재수해서가도 될까요..?
이렇게 하지도 않고 비겁하게 거리재가면서 포기하는게 옳진 않죠그런데
계속 이런 나약한생각이 들어서 미술도 공부도 잘잡히지가 않아요...
 
검정고시출신이라 친구도 많이 없고.. 이대로 재수해도 지금과 다를껀 없다는 안심과 나태가 섞인 무능함이
제 생각을 죄여옵니다..
 
 
쓸대없는 서론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욕나오시면 욕하세요 제가 욕먹어도 쌉니다 전
 
 
 
 
 
 
 
결국 짧게 요약하면
 
1)가정경제상황이 좋지않는 상황과 공부와 미술실력이 형편없어 재수목표로잡은다음, 알바로 미술학원비 벌어가며
내년을 목표로 잡는게 어떻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생각이 옳은 생각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게
 
2)반대로 보면 120일 피하고자 도망치듯 짜는계획인거 같다는 생각도 만만치않아서 많이 힙드네요
위같은 고민떄문에 공부도 손에잡히질 않고..
 
여러분은 어느 결정이 옳은거 같나요..? 작은 이유로인해 내린 조언과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조언 간곡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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