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경제정책 대수술…"'문경제'라는 별명생겨"
이정우 "4년 전보다 중도공략 변화 느껴져, 준비된 후보 기대"
'큰배' 띄웠지만 '디테일' 정책마련 과제…'이상론'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4년간 경제공부를 많이 한 것이 느껴진다. 요즘에는 '경제재인'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문재인 전 대표가 4년 전과는 전혀 다른 경제공약을 들고 대선 '재수'에 나섰다. 당 안팎에서 문 전 대표의 '변신'이 내년 대권 레이스에서 얼마나 효과를 볼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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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이 진짜 경제민주화에도 성공할 거라고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문재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