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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사장 퇴임에 '10돈 황금열쇠' 선물..얼빠진 천안함재단
게시물ID : sisa_765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1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0/09 14:36:40
천안함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국민 성금으로 만들어진 '천안함재단'이 예산을 엉뚱하게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천안함 유족들의 문제제기에도 국가보훈처는 단 한 번도 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천안함재단의 지출결의서. 모 방송국 사장 퇴임 선물로 금 10돈짜리 황금열쇠를 구입했다고 적혀있다. [자료제공=김해영 의원실]
천안함재단의 지출결의서. 모 방송국 사장 퇴임 선물로 금 10돈짜리 황금열쇠를 구입했다고 적혀있다. [자료제공=김해영 의원실]
 
 
 
천안함재단 홈페이지의 이사장 인사말. '기금이 한푼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는 약속이 공허하다.
천안함재단 홈페이지의 이사장 인사말. '기금이 한푼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는 약속이 공허하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09124204226&RIGH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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