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선생이라도 되는냥 말하는 게

많은 사람들의 비위에 거슬린다는 거

압니다만요

빤히 눈에 보이는 그 이후에 일은

결국 박원순 시장이 잘하건 말건

국민들이 지켜주지 않으면 별 볼일 없이

불의한 권력에 의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되요

결국 마지막에 국민 주권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어떤 영웅이 나와도 사라질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이제 누군가에게 정치를 다 내 맡기고

나는 이 당신만 믿을게요 하면서 방구석에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 잘 알잖아요



우리를 지키겠다는 누군가가 여태 힘있게 정치를

해 본 적 없잖아요 왜겠어요

국민을 발판으로 삼았지만 우리가

편한 길 찾아서에요


국민이 깨닫이 못하면 사회정의 이딴거 죽었다

깨어나도 누군가가 떡하니 가져다 주지 않아요